부부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무례하지 않은 신앙을 가져야겠다는 묵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묵묵히 해오는 나눔들로 한 사람이라도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다는 기대가 생겼다.
저는 아침에는 혼자하지만 저녁에는손자와손녀함께하면서 말씀을통하여 안정되며 아이들이 느낀 소감을 예기하는 과정이 너무 좋습니다.
조금의 의무감이 있었지만, 함께 하다보니 생각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의외의 성도님들의 예상치 못한 인사이트들이 흥미롭습니다.
교회내에서 같은 큐티책으로 묵상하는 또래들이 많아지다보니 말씀으로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이 더 생긴 것 같다.
남편과 아이와 함께 매일 짧게라도 함께 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큐티를 하면 확실히 마음의 평안이 생깁니다.
참여하신 성도님들의 나눔입니다.